(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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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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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유족회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셨다가 일본군과 친일파들의 무자비한 진압에 의하여 살상을 당한 33여만 명의 의사 후손들이 모인 단체 입니다.  

1894년 매관매직과 삼정의 부정부패로 인해 민중들의 삶의 유지가 어려울 때 보국안민과, 자주. 평등을 외치며 봉건제도 개혁을 요구했음에도 위정자들은 이를 개선하기 보다는 억누르려고 하였으며 관군으로 진압하려다 실패를 하자 청국군대를 끌어 들어 들였습니다. 동학농민혁명군은 전주성을 함락 후 일본군의 파병이 임박하게 됨을 알고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 정부와 전주협약을 체결한 후 회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청국과 일본은 텐진에서 조선에 파병을 할 때는 서로 알리기로 한 조약을 맺고 있었던 청국군이 파병함에 따라서 조선에서 파병요청이 없었음에도 일본군은 동학농민혁명군을 진압을 이유로 조선에 파병을 하였고  우리 땅에서 청일 전쟁을 일으켰으며 승리를 함에 따라서 조선의 내정 간섭을 하였고 경복궁을 침략하여 고종을 겁박하여 친일정부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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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군은 일본의 조선의 침탈에 항거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약300여만 명이 제2차 봉기에 참여하였으나 훈련된 일본군의 신식무기와 친일파들에 의하여 33여 만명이 살상을 당하였습니다. 일본군과 친일파들은 동학농민혁명참여자와 가족들을 역적, 반역 동 비등으로 매도하였으며 엄청난 살육행위를 감추기 위하여 일부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축소하고 은폐하였습니다. 살아 남은자들은 목숨부지와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고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하였고 족보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바꾸기도 하였으며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도하여 후손들은 가난하고 배움도 적어서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은 자기 조상들이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애국자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유족들은 현재 진행 중인 명예회복 신청사실 마져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자 봉기 했던 동학농민혁명은 일본군의 진압으로 실패로 끝났지만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과 가치는 항일 의병활동, 3.1기미독립만세, 독립군 활동, 4.19학생의거, 5.18민주화운동, 6.10민주 항쟁, 2017년 국정농단에 항거한 촛불 혁명 등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분연히 살아나와 잘못된 제도를 개혁하는 원동력이 되어 왔습니다. 정부에서는 2004.3.5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공포하여 참여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기념사업을 하도록 하였고, 동학농민혁명 발발 125주년이 되는 2019년에 511일을 동학농민혁명국가 기념일로 제정하여 국가가 주체하는 기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에게는 아직도 명예회복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유족지 보존 등 기념사업도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나라가 위태로울때는 언제던지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보국안민 척양척왜 자주.평등정신의 동학농민혁명 정신과  참여자들의 애국애족정신이 널리퍼지고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일본군과 싸우다가 목숨을 잃은 참여자들이 독립유공자로 명예회복이 이루어지고 유적지 보존 등 기념사업이 완수 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유족회원님과 기념사업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19.04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유족회이사장  최 효 섭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