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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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청주병영 터(농민군 전투지)

최고관리자 0 225 2017.11.0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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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당시 충청병영이 있었으며 동학농민군이 세 차례에 걸쳐 점령을 시도했던 곳이다. 청주성은 동학농민혁명의 2차 봉기시에 동학농민군과 반농민군 사이에 3번의 격전이 치러졌을 정도로 요충지였다. 923일 서장옥과 손천민이 이끄는 농민군들은 청주성을 포위하기 시작하여 다음날 청주성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청주병사 이장회는 성문을 굳게 닫고 지키기만 하며 원병을 기다렸으나 원병이 오지 않자 직접 병사를 이끌고 나가 농민군을 공격하였다. 이 전투에서 농민군 수십명이 목숨을 잃고 퇴각하였다. 이것이 첫 번째 전투이다. 두 번째 전투는 1029일 동학농민군이 다시 청주성을 공격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고 16명이 체포되었다. 세 번째 전투는 김개남부대가 청주성을 공격하면서 시작되었다. 김개남은 1014일 남원에서 출병하여 임실을 거쳐 15일 전주로 들어갔다. 그리고 금산을 거쳐 11월 초순 은진, 연산을 거쳐 청주로 향하였다. 김개남은 12일 밤 동학농민군을 두 부대로 나누어 신탄진과 문의 방면으로 진군, 청주를 공격하였다. 이날 청주성에는 일본군 1개 소대 병력이 들어와 방어임무를 맡고 있었다. 이 전투에서 농민군은 20여명의 전사자를 내고 후퇴하였다. 현재 충청병영터인 청주성에는 청주중앙공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5호인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이 남아 있고, 청주 관아의 객사 동쪽에 있던 누각인 망선루(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10)가 복원되어 있다.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92-6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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